그리움을 잔에 담고 / 윤보영 가슴 골짜기에서 담아온 그리움을 커피 잔에 부었더니 나뭇가지 끝에서 내려온 가을까지 담긴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메아리로 다가온 그리움이 가슴 울리는 아침. 내 따뜻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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