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조은 피부치 들/처가 36

아래 동서와,,

2022년 2월 25일 이제는 삶의 막바지라는 생각에 앨범을 정리 중, 색이 많이 바래는 상태라 재 촬영하여 올린다.. 아무래도 재 촬영하다 보니 잘 되지는 않았으나 평생의 추억들이라 최선을 다해 정리했다. 아랫동서 내외(박지철/서울출신/김은옥))와 젊은 시절 낚시겸 힐링하는 맘으로 지냈다. 박지철-박동욱 동서 내외가 열심히 낚시를 하고~ 아내(김진옥).. 처제(김은옥)

초평호 둘레길 과 농다리로

210502 큰 처남 내외와 처형 그리고 나 4명이 오전 10시경에 집에서 초평호 주변 둘레길로 운동겸 농다리를 목적으로 출발, 호수의 카누장에 차를 세우고 둘레길로 접어드니 비온뒤 싱그러운 녹음은 시야를~ 행복하게 해 주었다.. 깨끗하고 상쾌하고 맑은 공기가 너무 좋았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런 저런 세상사 이야기를 하며 출렁다리를 지나 천천히 이동,,,. 농다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뒤돌아 왔다. 점심을 처형이 쏘기로 하고 진천의 우석대 진천 켐퍼스 앞 막국수집으로 가서 맛나게 먹고 추가로 메밀 복음을 한봉지 사서 처남댁주고 집으로 돌아왔다.. 가족끼리 힐링과 우애를 다지는데 이만한 나들이도 없을듯,,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