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사진들이다,, 1984년 11월 11일 증평 파크 관광 호텔에서 한국 자생란 보존회 증평지회 창립 총회(초대회장 김용준)를 가졌다,, 일생일란(한평생 난을 채취하러 다녀도 명품 한번 만나기 어려움을)이고들 말하고 난초는 기다림의 미학이라고도 한다.. 평생의 최고 난을 수집해 보겠다고 야생난(보춘화) 이 자생하는 곳이라면 대한민국 어디든 산천을 헤매고 다녔다,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심지어는 사람이 살지않는 무인도,, 지금 생각해 보면 도전하든 그 시절이 그립다, ㅎㅎ 직장 생활을 하면서 휴가와 달력에 빨강날은 거의 다녔으니 지금 생각하면 아내에게는 많이 미안하다, 이제는 더 애뜻하게 잘해야지 하는 생각이다. 2022년 3월 24일 이제는 완연하게 날씨가 따뜻하다,, 오늘도 산으로 갈거다,,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