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 정헌영
꽃이 피면은 또다시 이곳에 와 주렴
네가 무척 보고 싶었어
청산 양지바른 묘 등 아래 곱게 핀 할미꽃
붉은 마음 무정세월
잊힌 사랑 엎드려 울먹이는 마음
그 불효 어이 다 씻어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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