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곳곳의 명승지/청풍명월(충북)

월악산 옥순봉/구담봉

청송아제 2021. 3. 22. 07:59

20210321  09:30 울집 앞에서 날씨는 좋지 않고 아주 가끔은 사락눈이 내리기는 하였으나 지인3명(박용순,이석진,황두현)과 막내의 소리없는 전기차로 월악산 국립공원 단양방면 충주댐의 옥순봉, 구담봉을 향해 출발했다, 아침 일찍 석진이 엉아보고 김밥4줄 부탁하고,  나는 화랑마트에 가서 라면등 점심 준비를 하고,  괴산-살미삼거리-충주댐 감아돌며 수산면에 접어드니 주변에는 정원석등 멋진 수석들이 도로 주변에 참으로 많이도 전시를 해 놓고 임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수산면을 지나 장회나루 바로 못미쳐 좌측 등산로 입구 현장에 가니 10:40분,, 50분에 등반을 시작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등산객이 별로이겠지 하고 예상을 했으나 아니었다.. 정상에서 멋진 절경을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맘으로 두루 구경하였고, 가져간 김밥을 먹고 하산했다.. 조금 오다가 수산리(방골) 시내버스 정유장 부스에 들어가 맛있게 라면을 먹고 집으로 고오~고,, 17:05 에 다음을 약속하며 도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