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18 지인(박용순,한용길,이석진,임정구,황두현)들과 각자 조금씩 간식등을 챙겨서 자동차 2대(박동욱,황두현)로 08:30 울 집앞에 집결하여 월악산 주봉인 영봉(충북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정상을 향해 고고~
미세먼지의 좋음 예보로 상쾌한 발걸음으로 신륵사를 지나 유쾌한 담소를 나누며 오르기 시작했다. 들어서자 마자 한용길이가 짐을 줄여야 한다며 가지고온 덕산 막걸리 한 잔씩했다. 70의 고령인 탓으로 영봉의 최 단거리인 신륵사 코스를 택하여 올랐으며, 조금 오르니 정상까지 계속해서 가파른 산행
이었다.. 정상에서 인증샷을 하고 양지바른 곳을 선택하여 가져간 음료와 김밥등으로 배를 채우고 천천히 하산하여 주차장 한켠에서 산행에서나 그 진미를 알 수 있는 라면을 끓여 먹었다.. 정말 행복한 동행이고 시간이었다.ㅎㅎ
좌로부터 황두현, 이석진, 임정구, 박동욱
좌로부터 황두현, 한용길, 박동욱,
좌로부터 한용길, 박동욱, 황두현
일행들의 뒷 모습
임정구 엉아
박용순 회장의 옆 모습,
좌로부터 한용길, 나, 임정구, 이석진, 황두현, 박용순.
박용순, 이석진 뒷 모습.
아래서 올려다 본 월악산 영봉
오찬시간,,, 한용길 임정구, 박용순, 황두현,, 석진이는 어디로?? 숨었남~
폰에 빠졌구만,,, 이석진, 박용순..
'내가 본 곳곳의 명승지 > 청풍명월(충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당산성에서 이티봉 방향으로 (0) | 2021.06.18 |
---|---|
양성산으로 (0) | 2021.06.14 |
백두대간 산들 (0) | 2021.04.16 |
상당산성(내수 휴양림부터) (0) | 2021.04.11 |
두타산(동잠교~영수사) (0) | 2021.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