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8 임정구 형님과 둘이서 상당산성에서 칠장산 방향의 한남금북 정맥 등반을 목표로 산성 동북암문을 통해 길을 잡았는데,, 이정표가 없어 첫번째 세갈레길로 접어들어
진행을 하였으나 한참을 가도 안내판도 없고해서 아무래도 잘못 들었나 싶었다. 청주
지역을 통과하는 한남금북 정맥의 이정표는 정비가 아주 부실하다는 생각을 했다,,,
천자봉을 지나 한참을 가다가 산성쪽으로 다시 회귀하자 하여, 오는 도중에 윤복현이가 전화와서 점심을 하자고 해서 13:00경 오창으로 가서 곤드레+오리고기+고등어구이(윤복현w노재성이 결제) 등 맛있게 잘 먹고 왔다.
천자봉 정상
곤드레 밥집앞 예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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