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1008)아침 일찍 연풍면과 철성면 쌍곡리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백두대간의 본 줄기에서 따악 한발짝 물러나 일구어낸 절경의 산이라 한다. 충북의 명산들이 다 절경이지만 입석마을에서 진입하면 악휘봉오르는 중의 원시림과 같은 진한 숲의 상쾌한 향과 정상에서의 기암괴석, 노송, 고사목등 한폭의 동양화 같았다. 참말로 멋진 경관이었다..그래서 언제나 나는 산을 찾으면 지인들과 더불어 행복하고, 즐겁게 오늘도 하루를 마무리 한다..ㅎㅎㅎ 22.9.18. 박달산에서 노루궁뎅이, 가다바리 버섯 채취. 22.10.2. 박달산에서 노루 궁뎅이 버섯 채취. 22.10.7. 주월산 등반했다..ㅎㅎ